농진청 ‘농업인안전추진단’ 출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총괄
농작업 안전과 재해 예방 사업을 총괄하는 농촌진흥청 내부 조직인 '농업인안전추진단'이 출범했다.
농어업인안전보험법에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 규정이 신설됨에 따라 구성됐고, 올해 안에 조직을 보강해 과 단위 농업인안전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과 소속 연구기관이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각의 사업을 연계 또는 강화하고, 농작업 안전 문화 확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작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기술보급 사업 확대와 현장 지도 기능 강화 △농업인 대상 교육과 홍보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 △농작업안전재해 예방 전문인력 양성 및 현장 활용 △농작업안전재해 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운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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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추진단 김경란 단장은 "농작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 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251
저작권자ⓒ한국농어민신문(이병성 기자)